박형준 부산시장, 화재 취약시설 현장점검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동절기 취약계층 방문에 이어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박 시장은 21일 남구에 소재한 화재취약시설인 GS칼텍스 부산물류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대형화재 대응 민·관 합동 소방훈련' 등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한다.
이날 박 시장은 GS칼텍스 부산물류센터에 도착해 소방훈련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관계기관별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동절기 취약계층 방문에 이어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박 시장은 21일 남구에 소재한 화재취약시설인 GS칼텍스 부산물류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대형화재 대응 민·관 합동 소방훈련' 등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한다.
이날 박 시장은 GS칼텍스 부산물류센터에 도착해 소방훈련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관계기관별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이어 남부소방서장의 상황보고를 받고 부산소방재난본부장과 함께 훈련현장을 확인한 다음, 직접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며 훈련상황에 따른 관계기관별 대응을 챙길 예정이다.
소방훈련은 옥외저장탱크 배관 보수작업 중 유증기 폭발로 인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GS칼텍스 자위소방대 초동대응 및 소방대 긴급구조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판단회의 ▲종합방수(총력대응) ▲완진(훈련종료) 순으로 진행된다.
소방차량 25대와 GS칼텍스 자위소방대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민·관의 재난대응 체계가 유기적으로 구축돼 신속하게 가동된다면 대형재난으로부터 부산시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