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개봉 첫날 1위...‘서울의 봄’ 오프닝 넘었다[MK박스오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량'이 개봉 첫날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은 지난 20일 21만 688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노량'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2위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가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은 지난 20일 21만 688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6242명이다. 이는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 오프닝 스코어 20만 3813명을 넘어선 기록이라 눈길을 끈다.
‘노량’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담아냈다.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등이 열연했다.
2위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가 차지했다. 10만 353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931만 9489명이다.
천만을 향해 질주 중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았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열연을 펼쳤다.
3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이 이름을 올렸다. 6만 2457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만 3705명을 기록 중이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
뒤를 이어 ‘트롤: 밴드 투게더’(감독 월트 돈, 팀 헤이츠)와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 이름을 올렸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사개’ 박규영, 저주 원인은 전생? 차은우 살리려 김이경 밀고
- ‘외계+인’ 2부 류준열X김태리X김우빈, ‘전참시’서 크리스마스 파티!
- ‘고딩엄빠4’ 만삭 김아름, 빚더미 속 택시 출퇴근 남편과 갈등
- ‘고딩엄빠4’ 만삭 김아름, 빚더미 속 택시 출퇴근 남편과 갈등
- ‘유니버스 티켓’ 효연 상위권 극찬 “재미있는 무대는 처음”
- 9년만 세븐틴 동생 그룹 나온다…투어스, 1월 데뷔
- ‘라스’ 이혜영 “前 남편 이상민에 영상편지? 진심”
- [인터뷰②] 임시완 “‘오징어 게임2’ 캐스팅, 지금도 믿기지 않아”
- [인터뷰①] ‘소년시대’ 임시완 “내 안의 지질함, 감투로 감추고 살아”
- 지드래곤 없는 지드래곤 기자회견, 오늘(21일) 열린다[MK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