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폐기물 처리업체서 화재…건설폐기물 40t 불 타
김도희 기자 2023. 12. 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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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9시 4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건설공사장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약 4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설폐기물 약 40t이 불에 탔고 강판 벽면 등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55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21일 오전 1시 4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화학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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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20일 오후 9시 4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건설공사장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약 4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설폐기물 약 40t이 불에 탔고 강판 벽면 등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55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21일 오전 1시 4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화학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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