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다리며 나눠 먹어요" SPC파리바게뜨, 독일 전통 빵 '슈톨렌' 선봬

구예지 기자 2023. 12. 21.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독일의 전통 빵 '크리스마스 슈톨렌'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슈톨렌은 건조된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 껍질, 견과류 등을 넣은 독일의 전통 빵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독일의 전통 빵 슈톨렌을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슈톨렌' 모습.(사진=SPC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독일의 전통 빵 '크리스마스 슈톨렌'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슈톨렌은 건조된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 껍질, 견과류 등을 넣은 독일의 전통 빵이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소중한 사람들과 나눠 먹는 전통이 있다.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슈톨렌은 아몬드 가루, 설탕으로 만든 마지팬, 건포도·오렌지·레몬·살구·무화과 등 절인 과일에 아몬드·캐슈넛·피칸 등 견과류를 더해 독특한 풍미를 만든다. 빵 겉면은 슈가 파우더로 덮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독일의 전통 빵 슈톨렌을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