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2조 원,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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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은행권이 역대 가장 큰 규모인 2조 원대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1일) 열린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간담회에서 모든 은행이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진정성 있게 참여해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도 은행권과 소통하면서 추진과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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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은행권이 역대 가장 큰 규모인 2조 원대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1일) 열린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간담회에서 모든 은행이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진정성 있게 참여해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최대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집행을 당부했습니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도 은행권과 소통하면서 추진과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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