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배인혁, 거센 운명의 소용돌이"('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세영과 배인혁의 폭풍 서사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더욱 강렬해진다.
21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오는 22일과 23일 방송되는 9, 10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9, 10회에서는 박연우의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 이후 '운명의 소용돌이'가 더욱 거세게 몰아칠 것"이라며 "풍전등화 속에 놓인 박연우와 강태하가 어떻게 상황을 타파해 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이세영과 배인혁의 폭풍 서사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더욱 강렬해진다.
21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오는 22일과 23일 방송되는 9, 10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특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이세영과 배인혁의 멜로 몰입도와 공감대를 선사하며 2023년 하반기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관련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본방송 사수를 더욱 유발하는 시청 포인트 3가지를 정리했다.
진실 엔딩 그 후 박연우(이세영) 행보, 강태하와의 관계 괜찮을까?
9, 10회에서는 자신의 죽음이 '열녀' 때문인 것을 알게 된 박연우가 어떤 행보를 펼칠지가 관건이다. 지난 8회에서 박연우는 사월(주현영 역)에게 자신의 시계를 건네받으면서 "이 강씨 집안이 애기씰 죽였다고요"라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은데 이어 강상모(천호진 역)의 집 뒷산에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열녀비'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아 혼절했다.
더불어 박연우는 조선 서방님의 계모가 서방님을 독살했다는 것과 자신의 아버지 또한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강씨 집안이 모든 원흉의 근간이라고 파악한 상황. 박연우가 강태하의 집안과 얽힌 악연 속에서 강태하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진실을 알게 된 박연우는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지 호기심을 모은다.
강태하 vs 강상모 본격 대립 시작
9, 10회에서는 강상모와 강태하의 대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7회에서 강상모는 1주년 전시 행사를 앞두고 잡음이 터져 나오자 강태하에게 행사에서 손을 떼라고 압박하는가 하면, 박연우에게도 그만두기를 종용했다.
그러나 강태하는 강상모에게 "저도 연우 씨도 1주년 행사 포기 안 해요"라며 강경하게 맞섰고, 행사 당일 문제가 생겼을 때도 "전 연우 씨도 이 쇼도 모두 지키고 싶습니다"라고 굳건한 의사를 밝혀 강상모의 심기를 뒤틀리게 했다.
8회에서 강상모가 유하나(권아름 역)를 시켜 강태하를 감시했다는 전말이 드러난 터. 박연우를 만나면서 달라지기 시작한 강태하와 그런 강태하가 거슬리는 강상모, 두 사람의 갈등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주목된다.
강태하의 운명 향방은?
9, 10회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강태하의 운명 향방이다. 강태하가 박연우를 만난 뒤로 심장 통증이 빈번해진데다 급기야 심장 상태가 심각하다는 진단까지 받게 되면서 불길함을 드리운 것.
그뿐만 아니라 강태하에게 갑작스럽게 심장 통증이 찾아온 순간, 천명(이영진 역)이 나타나 조선시대에 있는 박연우와 박연우의 조선 서방님의 모습을 보게 해주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천명이 강태하에게 "반복되는 운명, 이제 알겠어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하면서 강태하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9, 10회에서는 박연우의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 이후 '운명의 소용돌이'가 더욱 거세게 몰아칠 것"이라며 "풍전등화 속에 놓인 박연우와 강태하가 어떻게 상황을 타파해 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루, 父 태진아 사망 가짜뉴스에 분노 "멀쩡히 잘 살아계시는 분을…" [TEN이슈] | 텐아시아
- '밤이 되었습니다' 안지호가 마피아였다…학폭 피해자의 반전 실체 '충격' | 텐아시아
- 이지현 아나운서, 페미 논란…男 혐오 단어 "웅앵웅" 몰랐다 [TEN이슈] | 텐아시아
- [종합] 주우재, "신뢰" 외치더니 뒤통수쳤다…"너무 열받아, 세상이 나를 억까" ('홍김동전') | 텐
- [종합] 김혜수 "모든 건 흘러가는 것"…청룡영화상 MC 30년 마지막 퇴근길('피디씨') | 텐아시아
- 아동 실종 사건 '미궁'…2년 만에 주변인들 기묘한 행동('용감한 형사들4') | 텐아시아
- '8번 이혼' 유퉁, "늦둥이 딸 살해 협박·악플에 충격...응급실行" ('특종세상') | 텐아시아
- '돌싱글즈6', 드디어 '웨딩사진' 촬영 커플 나왔다…희영♥진영 '눈물' | 텐아시아
- '나솔' 3기 정숙, 사고쳤나…로또 1등 당첨됐는데 전 재산 날릴 위기('끝부부') | 텐아시아
- '61세' 황신혜, 판박이 딸 자랑 "재테크 잘해… 고등학교 때부터 시켰다"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