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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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이병순)는 최근 천안 동남구 구성동에 있는 베리뷔페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1988년 시작된 천안농협 주부대학은 지난 35년간 총 37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사회 여성리더 양성의 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노순 조합장은 "천안농협 주부대학 동창회 회원들이 지역사회 여성리더로서 다양한 활동과 봉사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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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이병순)는 최근 천안 동남구 구성동에 있는 베리뷔페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1988년 시작된 천안농협 주부대학은 지난 35년간 총 37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사회 여성리더 양성의 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원들간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농협은 밝혔다.
윤노순 조합장은 “천안농협 주부대학 동창회 회원들이 지역사회 여성리더로서 다양한 활동과 봉사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순 회장은 “송년의 밤이 회원간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총동창회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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