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월미공원서 만든 전통 장 어려운 이웃과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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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지난 20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만든 된장과 간장 100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만들어진 월미공원 전통 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으며 기부된 된장과 간장 100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순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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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지난 20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만든 된장과 간장 100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월미공원 전통 장 만들기’는 한국형 전통문화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시작된 행사로 지난 3월 메주를 담가 월미공원 내에 있는 양진당 장독대에서 자연 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쳤다.
만들어진 월미공원 전통 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으며 기부된 된장과 간장 100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순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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