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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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이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출범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환경정책기본법' 법률개정을 대표발의한 노웅래 국회의원, 공동발의한 유상범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한국환경보전원 임직원은 '사람과 자연의 미래, 새로운 내일'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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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이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한국환경보전원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환경정책기본법’ 법률개정을 대표발의한 노웅래 국회의원, 공동발의한 유상범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한국환경보전원 임직원은 ‘사람과 자연의 미래, 새로운 내일’을 다짐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국민·신뢰’, ‘소통·협업’, ‘자율·책임’, ‘미래·혁신’이라는 4가지 한국환경보전원의 핵심가치 실현의지를 천명하고, 기관의 비전인 ‘지속가능한 국민 생활 그리고 신뢰받는 환경보전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을 선포한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해 지속가능한 국가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기관의 이름에 걸맞게 환경보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보전원은 올해 6월 ‘환경정책기본법’ 개정안 시행으로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변경됐다.
지난달 신진수 초대 원장이 취임해 조직과 인력을 정비하고, 향후 ▷대국민 환경교육 ▷생태복원 ▷탄소중립·환경정책 홍보 등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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