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멀티골’ 로테이션 리버풀, 웨스트햄에 5-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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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주전 선수에게 휴식을 부여하고도 웨스트햄을 완파했다.
점수 차를 벌린 리버풀은 후반 15분 알렉산더 아놀드, 살라 등을 투입하며 컨디션 조절에 나섰고 후반 26분 코디 학포가 중거리 슈팅으로 한 골을 더하며 승기를 잡았다.
리버풀은 후반 32분 제로드 보웬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모하메드 살라가 추가골을, 후반 39분 존스가 단독 돌파로 만든 '원더골'을 더하며 5-1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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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주전 선수에게 휴식을 부여하고도 웨스트햄을 완파했다.
리버풀은 1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5-1로 대승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 등 주전 선수 다수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코디 학포, 커티스 존스, 하비 앨리엇 등이 선발로 나섰다.
리버풀은 전반 28분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소보슬라이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리버풀이 후반 11분 추가 득점했다. 누녜스의 스루패스를 받은 존스가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도 골키퍼 다리 사이를 노린 슈팅으로 득점했다.
점수 차를 벌린 리버풀은 후반 15분 알렉산더 아놀드, 살라 등을 투입하며 컨디션 조절에 나섰고 후반 26분 코디 학포가 중거리 슈팅으로 한 골을 더하며 승기를 잡았다.
리버풀은 후반 32분 제로드 보웬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모하메드 살라가 추가골을, 후반 39분 존스가 단독 돌파로 만든 '원더골'을 더하며 5-1 완승을 거뒀다.(사진=커티스 존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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