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전선 작업하던 40대, 8m 사다리서 떨어져 숨져

이성덕 기자 2023. 12. 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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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의성=뉴스1) 이성덕 기자 = 20일 낮 12시28분쯤 경북 의성군 봉양면에서 전신주 전선 작업을 하던 A씨(40대)가 8m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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