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개봉 첫날 1위 직행...'서울의 봄' 스코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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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출정했다.
1,000만 돌파를 앞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서울의 봄'은 지난달 22일 개봉했다.
'서울의 봄'은 신작 공세에도 이날 10만 353명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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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출정했다.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지난 20일 관객 21만 6,89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4만 6,242명이다.
1,000만 돌파를 앞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서울의 봄'은 지난달 22일 개봉했다. 첫 날 20만 3,813명이 관람했다.
두 작품이 한국 영화 부흥을 이끌 전망이다. '서울의 봄'은 신작 공세에도 이날 10만 353명 관객을 모았다. 1,000만 등극까지 9만여 명 남았다.
박스오피스 3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이었다. 관객 6만 2,457명을 동원했다. '트롤: 밴드 투게더', '괴물'이 각각 4위, 5위에 올랐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 최종편이다.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최후 전투를 치른다. 완벽한 전쟁의 종식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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