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마지막 주자…세훈,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조용히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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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의 막내 세훈이 병역 의무에 돌입하면서 팀 전체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게 됐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훈은 이날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세훈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12월21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엑소엘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라며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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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의 막내 세훈이 병역 의무에 돌입하면서 팀 전체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게 됐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훈은 이날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훈련소 입소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는다.
SM은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세훈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12월21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엑소엘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라며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란다. 저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현재 엑소 여덟 멤버 중 여섯 멤버가 군 복무를 끝냈다. 지난 5월부터 카이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세훈은 엑소 멤버들과 2012년 데뷔했다. 세훈은 엑소 멤버 찬열과 함께 유닛 '세훈&찬열'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연기, 예능 활동도 활발히 참여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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