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줍고 흥폭발 김혜수, 제주 올레길의 미녀배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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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혹한 속에 제주 올레길을 걷는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제주 올레"라는 글과 함께 패딩에 머플로 마스크 모자까지 중무장을 한 모습으로 올레길을 걷는 영상을 올렸다.
또 다른 영상에서 김혜수는 스티로폼 조각을 든채 주유소 인형처럼 나부끼는 모습이다.
맹추위 속에 패딩을 꽁꽁 싸맸던 김혜수는 이어진 영상에서 눈 속에 동백꽃이 붉게 핀 제주에서 뜨끈한 음식들로 동행들과 저녁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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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김혜수가 혹한 속에 제주 올레길을 걷는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제주 올레”라는 글과 함께 패딩에 머플로 마스크 모자까지 중무장을 한 모습으로 올레길을 걷는 영상을 올렸다.
매서운 바닷바람이 날아갈듯 부는 가운데, 주춤주춤 서면서도 손을 흔드는 김혜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영상에서 김혜수는 스티로폼 조각을 든채 주유소 인형처럼 나부끼는 모습이다. 올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한 것으로 보인다.
맹추위 속에 패딩을 꽁꽁 싸맸던 김혜수는 이어진 영상에서 눈 속에 동백꽃이 붉게 핀 제주에서 뜨끈한 음식들로 동행들과 저녁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경음악으로는 세븐틴의 ‘아주 NICE’를 선곡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달 20년만에 청룡영화상 시상식 MC 자리에서 물러나며 홀가분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차기작으로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를 준비 중이다. ‘트리거’는 방송사 탐사보도국을 배경으로, 김혜수는 탐사보도 팀장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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