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서울의 봄' 오프닝 제쳤다..개봉 첫날 이변 없는 1위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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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날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노량: 죽음의 바다'는 21만 68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와 같은 날 개봉한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6만 24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트롤: 밴드 투게더'(1만 2211명), '괴물'(475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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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노량: 죽음의 바다'는 21만 68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6242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에 이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이다.
지난 11월 22일 개봉해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서울의 봄'의 오프닝 스코어(20만 3813명)를 넘어서며 흥행 순항을 예고했다. 또한 개봉 이후 예매율도 50%에 육박하며 연말 최대 기대작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어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서울의 봄'이 10만 35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31만 9489명으로, 이르면 크리스마스 연휴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연말까지 '노량: 죽음의 바다'와 극장가를 양분할 것으로 보인다.
'노량: 죽음의 바다'와 같은 날 개봉한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6만 24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트롤: 밴드 투게더'(1만 2211명), '괴물'(475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42만 3921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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