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내년 프리랜서 선언? "요즘 고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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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내년에도 MBC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민은 "연예대상 신인상 꽃다발 주러 가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2023 MBC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인 김대호는 "김칫국들 마시지 마시고, 연말 편안하게 몸 건강히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김대호 아나운서는 덱스와 '2023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두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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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내년에도 MBC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 콘텐츠 '4춘기'에는 '이렇게 해야 신인상 받는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대호는 MBC 아나운서 후배 박소영, 박지민, 김준상과 함께 게임을 하고, 직접 담은 김장 김치를 먹었다.
식사를 하면서 제작진은 이들에게 연말 계획에 대해 물었다. 박지민은 "연예대상 신인상 꽃다발 주러 가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2023 MBC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인 김대호는 "김칫국들 마시지 마시고, 연말 편안하게 몸 건강히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박지민은 "올해 대호선배가 신인상을 받고 대가 끊기면 안된다"고 내년 신인상을 탐냈다. 또 김준상은 "저는 '4춘기' 촬영을 해보니까 대호 선배가 '4춘기'라는 귀인을 만났다. 내년에는 저도 이런 귀인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거 김준상은 "내년에도 회사에 계실 거죠 선배님"이라고 했고, 김대호는 "내년에 당연히 있지. 내년에 있다"고 답했다.
김대호는 "요즘 (프리랜서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는데, '4춘기'가 나도 열심히 하고 좀 더 자리를 잡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나도 고뇌가 많았다. 우린 조회수 바라기이지 않냐. 나도 신경이 쓰이더라. 롱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후배들은 "대호 선배가 잘 돼야 낙수효과라고, 우리한테도 좀 이게 떨어진다"라며 "이미 아나운서국에 대한 대우가 달라졌다. 다 선배님 덕"이라고 말해 김대호를 쑥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김대호 아나운서는 덱스와 '2023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두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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