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마지막 주자… 세훈, 오늘(21일)부터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박상후 기자 2023. 12. 21. 08:02
그룹 엑소 세훈(29·오세훈)이 팀 내 마지막으로 병역 의무를 수행한다.
세훈은 2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세훈이 2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훈도 자필 편지를 통해 '엑소엘(팬덤명)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다. 요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보니 여러분에게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껴주는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엑소는 대체 복무 중인 카이와 세훈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쳤다. 완전체 활동은 2025년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세훈은 2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세훈이 2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훈도 자필 편지를 통해 '엑소엘(팬덤명)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다. 요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보니 여러분에게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껴주는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엑소는 대체 복무 중인 카이와 세훈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쳤다. 완전체 활동은 2025년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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