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경북도 산림산업관광 종합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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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2023 경북도 산림산업관광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산업관광 분야 업무추진 실적과 집행 성과에 대한 4개 분야, 12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민래기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한국형 산림 뉴딜 전략(K-Forest)에 맞춰 산림관광 분야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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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023 경북도 산림산업관광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산업관광 분야 업무추진 실적과 집행 성과에 대한 4개 분야, 12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김천시는 산림청 '국립 숲체원' 유치를 위해 자체 용역을 실시하고 경상북도와 협력해 산림휴양시설 대상지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북 구곡 유람길, 찾아가는 유아 숲 프로그램, 고성산 둘레길, 미세먼지 차단 숲 등을 조성했다.
민래기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한국형 산림 뉴딜 전략(K-Forest)에 맞춰 산림관광 분야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산림관광시설을 특화해 타 시군과의 차별화를 통해 전국 단위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산림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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