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앞선치과병원, 경남적십자사에 공상소방관 지원 3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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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에서 더앞선치과병원(대표원장 주창민)과 공상소방관 지원 300만 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한 기부금은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도로에 쓰러진 가로수를 제거하던 중 다른 나무에 깔려 경추 골절로 사지가 마비되는 중상을 입은 경남 창원 의창소방서 김규빈 소방사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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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에서 더앞선치과병원(대표원장 주창민)과 공상소방관 지원 300만 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한 기부금은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도로에 쓰러진 가로수를 제거하던 중 다른 나무에 깔려 경추 골절로 사지가 마비되는 중상을 입은 경남 창원 의창소방서 김규빈 소방사에게 전달된다.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더앞선치과병원은 경남에서 임플란트 최다 식립 기록을 보유한 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의 3명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 고홍원 사무처장은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공상소방관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재활을 열심히 해 현장에 복귀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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