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지호, 발리서 뽐낸 탄탄 복근…고난도 요가 자세도 완벽 [N샷]

고승아 기자 2023. 12. 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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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49)가 요가에 열중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누르 요가원, 초보 관광객을 위한 수업 위주, 쉽고 간단히 땀 흘리기 좋음"이라며 "살라가 아름다워 요가가 절로하고 싶어지는 곳"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지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사누르에 위치한 요가원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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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SNS
김지호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지호(49)가 요가에 열중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누르 요가원, 초보 관광객을 위한 수업 위주, 쉽고 간단히 땀 흘리기 좋음"이라며 "살라가 아름다워 요가가 절로하고 싶어지는 곳"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소가 애견처럼 귀엽다, 해변 요가도 곳곳에 있다고 함"이라며 "좋은 자연에서 하는 요가는 존재함을 느끼게 함, 명상이 절로 하고픈 살라, 특히나 요가원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다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지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사누르에 위치한 요가원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요가복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고난도 요가 동작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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