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시청률 소폭 상승…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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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갈길이 멀어 보인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유니버스 티켓' 6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의 시청률인 0.5%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유니버스 티켓'에 앞서 방송되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시청률 지난주 4.6%에서 이날 5.6%로 크게 상승한 것과 비교했을 때도 아쉬운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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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유니버스 티켓'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갈길이 멀어 보인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유니버스 티켓' 6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의 시청률인 0.5%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여전히 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유니버스 티켓'에 앞서 방송되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시청률 지난주 4.6%에서 이날 5.6%로 크게 상승한 것과 비교했을 때도 아쉬운 수치다.
'유니버스 티켓'은 글로벌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패션 기업 F&F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 F&F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 100억 규모의 자금을 확보해 출발했다. 필리핀과 미얀마, 몽골,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지역의 연습생들이 참가했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8인조 걸그룹을 선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유니버스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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