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켄 로치 감독 신작 '나의 올드 오크', 다음 달 개봉
한유진 리포터 2023. 12. 21. 07:31
[뉴스투데이]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두 번이나 받은 켄 로치 감독의 신작 '나의 올드 오크'가 다음 달 17일 개봉합니다.
이번 작품은 영국 폐광촌에서 오래된 술집을 운영하는 남자와 난민 여성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영화고요.
로치 감독의 15번째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인데요.
영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과 '나, 다니엘 블레이크'로 칸 황금종려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87세 거장 로치 감독은 이번 영화를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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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523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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