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악뮤', 소아 환우 위해 깜짝 공연
한유진 리포터 2023. 12. 21. 07:31
[뉴스투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남매 듀오 '악뮤'가 소아 환우들을 위해 어린이병원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악뮤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악뮤 측이 소아 환우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고 병원에 연락해 성사됐고요.
악뮤가 소아 환우와 보호자들이 공연을 충분히 즐겼으면 좋겠다는 취지를 전하면서, 공연 전날 병원 안에만 입 간판을 세워 공연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는데요.
25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악뮤는 '러브 리'와 '후라이의 꿈' 등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예정된 공연 시간 20분을 훌쩍 넘기고 50분 가까이 공연을 펼쳐 관객에게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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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522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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