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개봉 첫날 21만 동원하며 1위…'서울의 봄' 931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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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이 개봉 첫날 1위에 등극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0일 하루동안 21만68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개봉 첫날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앞서 28일 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해온 '서울의 봄'을 제치고 새롭게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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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이순신 3부작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이 개봉 첫날 1위에 등극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0일 하루동안 21만68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4만6245명이다.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이 영화는 개봉 첫날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앞서 28일 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해온 '서울의 봄'을 제치고 새롭게 1위에 올라섰다.
'서울의 봄'은 이날 10만353명의 관객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31만9486명으로, 천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3위는 20일 개봉한 DC 유니버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으로 이날 6만2451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6만3699명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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