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하 7도…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부산지역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로 기록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 관측소 기준 영하 7도(오전 6시 기준)이며, 체감온도는 영하 10.1도이다.
이는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라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구 영하 11.4도, 부산진구 영하 8.3도, 금정구 영하 7.8도, 남구 영하 7.5도, 북구 영하 6.6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1일 부산지역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로 기록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 관측소 기준 영하 7도(오전 6시 기준)이며, 체감온도는 영하 10.1도이다.
이는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라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구 영하 11.4도, 부산진구 영하 8.3도, 금정구 영하 7.8도, 남구 영하 7.5도, 북구 영하 6.6도 등이다.
부산기상청은 "23일 아침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며 "부산지역은 대기도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고 밝혔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도,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로 예상됐다.
또 부산 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부산에는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