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크로스 도움' 이강인, 후스코어드닷컴 평점 7.5… 전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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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망(PSG)의 승리를 이끈 이강인(22)이 평점 7.5점을 받았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팀 승리의 주역이 된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이후에도 날카롭고 정확한 킥을 앞세워 PSG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축구 전문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이강인에게 평점 7.5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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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승리를 이끈 이강인(22)이 평점 7.5점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활약한 선수들 중 전체 3위에 해당하는 평점이었다.
PSG는 21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17라운드 메스와의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40점을 기록한 PSG는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관심을 모았던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선취골을 어시스트했다. 올 시즌 리그 2호 도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팀 승리의 주역이 된 이강인이다.
PSG는 경기 초반부터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며 주도권을 장악했다. 그러나 촘촘한 수비진을 갖춘 메스를 상대로 쉽사리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이강인이 고군분투했다. 전반 왼쪽 윙어로 나선 이강인은 날카로운 킥을 앞세워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다. 절묘한 공간 침투, 정교한 패스도 선보였다. 하지만 PSG는 전반전 답답한 흐름을 이어간 끝에 0-0으로 마쳤다.
해결사는 이강인이었다. 후반전 오른쪽 윙어로 이동한 이강인은 후반 4분 오른쪽 측면에서 절묘한 왼발 크로스를 비티냐에게 배달했다. 비티냐는 오른발을 갖다 대며 선취골을 작렬했다. 이강인의 정확한 크로스가 빛나는 장면이었다.
이강인은 이후에도 날카롭고 정확한 킥을 앞세워 PSG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이날 멀티골을 터뜨린 킬리안 음바페와 더불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축구 전문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이강인에게 평점 7.5점을 부여했다. 멀티골을 뽑아낸 음바페(8.9점), 선취골의 주인공 비티냐(8.3점)에 이은 전체 3위다. 이로써 이강인은 최근 부진 논란을 씻고 전반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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