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헬스케어주·필수소비재에 투자해야”

모건스탠리 자산운용의 셰리 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헬스케어주와 필수소비재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폴 매니저는 현지시간 19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현금에서 나오거나 내년 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만큼 최소한 중단기 채권으로 투자를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의 안녕을 위해 채권 수익을 확보하고 헬스케어주, 필수소비재와 같이 과소평가된 섹터들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싶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언더퍼폼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아주 좋은 역투자의 기회와 배당수익률 그리고 성장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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