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내한 기자간담회 개최→장나라·손호준의 두 번째 호흡 [오늘의 프리뷰]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3. 12. 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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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영화 '괴물', 내한 기자간담회화제의 명작 영화 '괴물'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21일 오전에 열린다.

영화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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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영화 ‘괴물’, 내한 기자간담회
화제의 명작 영화 ‘괴물’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21일 오전에 열린다. 자리에는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함께 한다.
화제의 명작 영화 ‘괴물’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21일 오전에 열린다. 사진 = 미디어캐슬
이들은 내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흥행 돌풍 및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장나라·손호준, 두 번째 호흡
드라마 ‘고백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장나라와 손호준이 또다시 만났다.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가 21일 오전에 개최된다. 자리에는 조수원 감독을 비롯한 배우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이 함께 한다.

드라마 ‘고백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장나라와 손호준이 또다시 만났다. 사진 = TV조선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럴러 드라마다.

삶의 아주 작은 균열에서 시작된, 감당 못 할 불행에 맞닥뜨려진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진정한 행복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색다른 장르물이다.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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