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영식 직업 공개에 일동 감탄 "7년 차 소방관"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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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식의 직업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의 직업과 나이 등이 공개됐다.
이에 영식의 직업에 대해 연예인, 군인, 수영강사, 헬스 트레이너 등 여러 예측이 오갔는데, 영식은 "이거(앞서 언급된 직업들) 합치면 하나가 나온다. 저는 7년 차 소방관이다. 서울에서 7년 차 구조대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식과 '찰떡'인 직업에 모든 출연자의 격한 박수와 탄성이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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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는 솔로' 18기 영식의 직업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의 직업과 나이 등이 공개됐다.
1991년생이라고 밝힌 영식은 거주지가 인천이라면서 "저도 자가인데 은행(빚)이 많다"고 말했다.
앞서 영식은 첫 등장부터 듬직한 체격과 근육질 몸으로 모든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에 영식의 직업에 대해 연예인, 군인, 수영강사, 헬스 트레이너 등 여러 예측이 오갔는데, 영식은 "이거(앞서 언급된 직업들) 합치면 하나가 나온다. 저는 7년 차 소방관이다. 서울에서 7년 차 구조대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조대에서 재난 현장 인명 검색과 구조를 담당하고 있다고.
영식과 '찰떡'인 직업에 모든 출연자의 격한 박수와 탄성이 터져나왔다. MC들도 "멋있다"면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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