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스타트人]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 특허청 IP-R&D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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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희(사진) 대표가 이끄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최근 특허청 주최 '2023 IP-R&D 컨퍼런스'에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상을 받았다.
박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식재산 기반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레벨4 자율주행을 완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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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희(사진) 대표가 이끄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최근 특허청 주최 ‘2023 IP-R&D 컨퍼런스’에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상을 받았다. 특허청은 매년 지식재산(IP) 기반 연구개발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대학,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IP-R&D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라이드플럭스는 갓길 주정차가 빈번한 국내 도로 환경에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전방 주정차 차량을 회피한 후 기존 차로로 복귀하는 기술, 자율주행차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술 등을 개발했다. 올해 6월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학회 ‘CVPR 2023’에서 자율주행 인지 기술 관련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외에 총 47건의 자율주행 특허를 등록하고 99건을 출원했다. 박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식재산 기반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레벨4 자율주행을 완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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