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당진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10여대 추돌, 1명 심정지

최고나 기자 2023. 12. 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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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새벽 서해안고속도로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쯤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약 229㎞ 지점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를 포함한 차량 10여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6명이 병원으로 이송, 1명은 심정지 상태다.

경찰은 이날 내린 폭설로 버스가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차량 10여대가 연쇄적으로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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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당진소방서 제공

충남 서해안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새벽 서해안고속도로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쯤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약 229㎞ 지점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를 포함한 차량 10여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6명이 병원으로 이송, 1명은 심정지 상태다.

경찰은 이날 내린 폭설로 버스가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차량 10여대가 연쇄적으로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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