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내 편=진, 제 비밀을 가장 많이 알고 있어요” [MK★사소한 인터뷰]
[MK★펫터뷰-배우 홍종현 편] 팔색조 매력이 있는 배우 홍종현. 그는 패션모델로 데뷔, 2009년 영화 ‘쌍화점’과 드라마 ‘맨땅에 헤딩’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후 드라마 ‘정글피쉬2’, ‘화이트 크리스마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왕은 사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 ‘개미가 타고 있어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디즈니+ ‘레이스’ 등 스크린과 OTT에서도 종횡무진했다.

“저의 반려견은 진입니다. 이름에 대한 특별한 의미는 없는데, 진이라고 불렀을 때 반응이 가장 좋았어요. 진이를 처음 데려오고 나서 어떤 이름으로 지을까 고민하다 여러 이름으로 불러봤거든요. ‘진’에 귀를 쫑긋 세우거나 고개를 돌려 저를 바라보는 등 다양한 리액션을 보여줬어요. 그래서 진이라고 지었습니다.”

참을성이 강한 강아지 진은 어떤 간식을 좋아할까. “진이는 특이하게 간식을 편식해요. 고기로 만든 간식을 제일 좋아하고, 생선이 들어간 간식들은 잘 먹지 않아요. 진이만의 확고한 취향이 있습니다(웃음). 그래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게끔 고기 간식에 영양제, 채소로 만든 간식 등을 섞어서 급여하고 있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에 진과 함께 하는 시간이 종종 없을 수도 있을 터. 바쁜 일정(스케줄)이 있을 때 홍종현만의 대안법은 무엇일까.
“되도록이면 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자 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촬영 등 스케줄로 인해 불가피하게 집을 오래 비워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믿을 수 있는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케어를 부탁해요. 다행히 진이는 사교성이 좋고, 사람들도 잘 따라요. 그래서 평소 제 친구들과도 사이가 좋습니다(웃음).”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누구와도 만나고 싶지 않은 힘든 시간이 있었고요. 그 시기를 함께 보내준 진이 자체가 큰 위로였고, 힘이 됐습니다.”
“그래서 진은 내 편 그리고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제가 무엇을 하던, 어떤 상황이든 간에 저라는 존재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거든요. 진이가 커서 더 든든한 것 같기도 해요. 아 어쩌면 제 비밀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존재일 수도 있겠네요.(웃음)”

“프로그램 주제, 촬영하는 일정이나 과정 등에서 진이가 스트레스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진이와 함께 재밌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출연해보고 싶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시는 게 처음이라면 일상에 꽤 큰 변화가 찾아올 거예요. 반려동물에게 나의 시간과 노력, 경제적인 부분 등을 할애해야 하고 그동안 지켜오던 라이프 스타일까지 바뀔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반려동물의 평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새끼 때부터 키우신다면 꽤나 오랜 시간이 될 테니까요. 키우기 전 충분한 고민을 하심 좋겠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면 내가 주는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가장 행복해하는 존재가 생기는 거거든요. 삶이 더 풍부해지고 건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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