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날씨] 대체로 맑고 곳에 따라 눈 날림...충북 전역 '한파특보'
최병천 2023. 12. 2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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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세종은 오늘(21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곳에 따라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충북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며 종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청주 -10도, 충주 -12도, 제천 -13도, 옥천·세종 -11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낮 최고 기온은 청주·충주 -6도, 세종 -5도 등 -7도에서 -4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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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세종은 오늘(21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곳에 따라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충북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며 종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추위에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청주 -10도, 충주 -12도, 제천 -13도, 옥천·세종 -11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낮 최고 기온은 청주·충주 -6도, 세종 -5도 등 -7도에서 -4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한낮 영하권의 강력한 한파는 오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일요일부터 조금씩 기온이 오르며 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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