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최고 장타자는 매킬로이…안병훈은 8위

최태용 2023. 12. 2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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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최고 장타자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였다.

미국의 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를 분석한 결과 매킬로이가 평균 326.3야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드라이브 비거리가 가장 짧았던 선수는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로 시즌 평균 271.5야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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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널, 2022-2023시즌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비교
로리 매킬로이 [EPA=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최고 장타자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였다.

미국의 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를 분석한 결과 매킬로이가 평균 326.3야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세계랭킹 2위인 매킬로이는 장타를 앞세워 이번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뒀다.

드라이브 비거리 2위는 피터 퀘스트(미국·321.7야드), 3위는 브랜던 매슈스(미국·321.3야드), 4위는 캐머런 챔프(미국·317.9야드), 5위는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드·317.7야드)였다.

한국의 안병훈은 평균 비거리 315.6야드를 날려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이브 비거리가 가장 짧았던 선수는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로 시즌 평균 271.5야드를 기록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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