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보전원'으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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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지난 6월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 시행으로 기존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변경됐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해 지속가능한 국가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기관의 이름에 걸맞게 환경보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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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명 규모…생태복원, 환경교육 역할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지난 6월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 시행으로 기존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변경됐다.
지난 11월13일에는 신진수 초대 원장의 취임과 함께 조직과 인력을 정비했다.
현재 임직원은 220명이며 ▲대국민 환경교육 ▲생태복원 ▲탄소중립·환경정책 홍보 등 업무를 맡는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해 지속가능한 국가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기관의 이름에 걸맞게 환경보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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