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약자와 동행"…서울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1주년 행사

김기훈 2023. 12.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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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사업 1년을 맞아 지난 20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업비를 후원해 준 대우건설과 대한주택건설협회, 공사를 진행하는 한국해비타트, 물품을 후원해준 이브자리, 대우컴프레셔, 자원봉사에 참여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심동행키트 제작에 참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해치스 기자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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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사업 1년 기념행사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사업 1년을 맞아 지난 20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민간기업·비영리단체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50가구가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사업비를 후원해 준 대우건설과 대한주택건설협회, 공사를 진행하는 한국해비타트, 물품을 후원해준 이브자리, 대우컴프레셔, 자원봉사에 참여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심동행키트 제작에 참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해치스 기자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울시 홍보대사인 가수 션의 특강, 방한용품 등을 담은 '겨울나기 안심동행키트' 제작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작된 키트는 장애인과 노인이 거주하는 반지하주택 1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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