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570호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추가 승인…대상지 선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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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이 경기 부천과 강원 횡성, 충북 영동, 전남 고흥에 570호 추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을 공모해 현장조사와 제안발표, 전문가 종합평가 등을 진행한 결과 지자체가 제안한 영동과 고흥 2곳과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제안한 부천과 횡성 2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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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이 경기 부천과 강원 횡성, 충북 영동, 전남 고흥에 570호 추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을 공모해 현장조사와 제안발표, 전문가 종합평가 등을 진행한 결과 지자체가 제안한 영동과 고흥 2곳과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제안한 부천과 횡성 2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상반기에 선정한 12곳 2,452호를 포함해 모두 3,022호가 승인됐습니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서 중소기업과 산업단지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임대료를 인근 시세의 35%~90% 수준으로 책정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2022년까지 3.4만 호가 승인됐고 2.6만 호가 준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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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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