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570호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추가 승인…대상지 선정 완료

이랑 2023. 12. 21.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이 경기 부천과 강원 횡성, 충북 영동, 전남 고흥에 570호 추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을 공모해 현장조사와 제안발표, 전문가 종합평가 등을 진행한 결과 지자체가 제안한 영동과 고흥 2곳과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제안한 부천과 횡성 2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이 경기 부천과 강원 횡성, 충북 영동, 전남 고흥에 570호 추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을 공모해 현장조사와 제안발표, 전문가 종합평가 등을 진행한 결과 지자체가 제안한 영동과 고흥 2곳과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제안한 부천과 횡성 2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상반기에 선정한 12곳 2,452호를 포함해 모두 3,022호가 승인됐습니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서 중소기업과 산업단지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임대료를 인근 시세의 35%~90% 수준으로 책정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2022년까지 3.4만 호가 승인됐고 2.6만 호가 준공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 4곳은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실시설계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과 착공이 진행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랑 기자 (herb@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