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테슬라 모델Y RWD 뒷유리 한파에 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테슬라 모델Y RWD 일부 차종 뒷유리가 파손되는 사례가 발생, 제조사가 조사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테슬라코리아클럽'에 테슬라 모델Y RWD 차종의 뒷유리가 깨졌다는 게시물이 연이어 게재됐다.
공통적으로 유리깨짐이 발생한 건 중국에서 생산된 테슬라 모델Y RWD로 알려졌다.
해당 유리 제조사는 중국의 푸야오(Fuyao)인데 테슬라 외에도 여러 브랜드 차종에 탑재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일 유리 제조사 적용 타 브랜드 모델은 논란 없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테슬라코리아클럽'에 테슬라 모델Y RWD 차종의 뒷유리가 깨졌다는 게시물이 연이어 게재됐다.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한파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유리가 저절로 파손되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유리깨짐은 여러 이유로 발생할 수 있지만 특정 조건에서 특정 차종에만 문제가 생긴다면 리콜을 검토해야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유리파손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Z시세] '가짜 AI' 잡는 AI… 한국엔 개발할 능력자가 없다? - 머니S
- 에릭, '건강이상설' 왜?… "육아 초반, 이 정도면 양호" - 머니S
- 지석진, '런닝맨' 잠정 중단… "치료 필요해" - 머니S
- 킹산직 현대차 채용 공고 떴다… 생산·R&D 등 지원 자격 보니 - 머니S
- 고윤정 미담, 스태프 전원에 롱패딩 선물을? - 머니S
- "내가 손흥민 뺐다고?"… 무리뉴 "그런적 없다, 가짜뉴스다" - 머니S
- "치킨·라면 마음껏 먹어"… 軍 장병급식, 뷔페식으로 바뀐다 - 머니S
- 최준희, 비키니에 속옷 노출도 과감… 다이어트 효과 제대로 - 머니S
- 아직도 '회식' 강요하는 직장상사들… 불참하면 "타부서 전출" - 머니S
- '미우새' 한혜진 "10살 연하도 사귀었다, 내 통장잔고도 오픈"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