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84세 父, 혼자 택시 앱 다운받아 사용해 놀라” (아빠하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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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부친이 스마트폰 사용에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강주은 부친은 "캐나다 집에 CCTV를 해놔서 스마트폰으로 안에도 밖에도 볼 수 있다. (아내가) 내가 살던 집이 여기 있구나 아쉬워한다. 보여주지 말아야 겠다"고도 말했다.
강주은은 부친에게 "대단하다. 아빠가 혼자 택시 앱 다운받고 택시 타고 동대문 찾아가고. 거기서 맛있는 거 먹었냐"고 물었고, 부친은 "마미가 빈대떡, 빈대떡 하더라. 2장을 사왔는데 굉장히 두껍게 부쳤다. 민수도 좋아하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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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부친이 스마트폰 사용에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12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캐나다에 계시던 부모님과 6개월 한시적 합가 일상을 공개했다.
강주은 부모님은 아침부터 손을 꼭 잡은 모습을 부부 금슬을 드러냈고 딸의 집에서 웃으며 시작하는 하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주은 부친은 “캐나다 집에 CCTV를 해놔서 스마트폰으로 안에도 밖에도 볼 수 있다. (아내가) 내가 살던 집이 여기 있구나 아쉬워한다. 보여주지 말아야 겠다”고도 말했다.
이어 강주은은 “어느 집에서 가족과 김장한다고 귀찮다고 하면 저는 귀찮은 게 아니라 너무 같이 들어가 보고 싶었다”며 부모님과 김장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부친과 함께 장을 보러 갔다. 그 길에 강주은은 “84세 나이에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건데. 아빠는 나름대로 잘 하신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강주은 부친은 “한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그렇게 해야 생활이 좀 편하잖아”라며 택시 앱도 직접 다운 받았다고 밝혔다. 전현무도 “택시 앱을 쓰신다고?”라며 놀랐고 강주은은 “혼자 까셨다. 저는 몰랐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가 백일섭에게 “스마트폰 기능 뭐 쓰세요?”라고 묻자 백일섭도 “쿠X으로 다 시킨다. 김치도 사고 팬티도 사고. 틱X도 쓴다. 그냥 본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강주은은 부친에게 “대단하다. 아빠가 혼자 택시 앱 다운받고 택시 타고 동대문 찾아가고. 거기서 맛있는 거 먹었냐”고 물었고, 부친은 “마미가 빈대떡, 빈대떡 하더라. 2장을 사왔는데 굉장히 두껍게 부쳤다. 민수도 좋아하더라”고 답했다. 강주은은 “알아서들 나 없이 잘 챙겨먹는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주은은 부모님과 함께 김장을 했고, 강주은 부모님은 환상의 호흡으로 능숙하게 김장하는 모습으로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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