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한파'에도 최초 '올 어게인' 탄생…'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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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4라운드 최초로 '올(All) 어게인' 주인공이 탄생한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4라운드 톱 10 결정전이 계속된다.
앞서 심사위원들은 4라운드 톱10 결정전에서 지난 라운드보다 더욱 신중하게 참가자들을 평가하며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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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4라운드 최초로 '올(All) 어게인' 주인공이 탄생한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4라운드 톱 10 결정전이 계속된다.
앞서 심사위원들은 4라운드 톱10 결정전에서 지난 라운드보다 더욱 신중하게 참가자들을 평가하며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윤종신은 어게인 버튼을 누르는 데 있어 누구보다도 심사숙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 참가자가 평가의 틀을 벗어난 자유로운 무대로 냉정 그 자체인 윤종신의 마음까지 녹인다. 심사위원단은 물론 대기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에게 같은 뮤지션으로서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보내 보는 이들에게 울림을 안긴다. 무엇보다 임재범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가 참가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임재범은 심사위원이 아닌 가수 선배로서 다가가는가 하면, 참가자의 사연에 공감하고 위로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16호 가수, 46호 가수, 49호 가수, 66호 가수가 톱10 진출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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