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아나콘다 이영표 감독, "아나콘다에 2승째 선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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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감독이 멸망전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아나콘다의 이영표 감독은 "두 경기를 패배했음에도 여전히 기회가 남아있다. 이거 잡으면 잔류할 수 있다"라며 "꿈에 그리던 결과 9위 기록을 얻을 수 있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그는 "내가 개벤 감독일 때 아나콘다에게 유일한 1승 선물을 했지 않냐. 이번에 2승도 선물할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영표 감독은 "아나콘다한테 질 거라는 상상도 못 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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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영표 감독이 멸망전의 승리를 다짐했다.
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와 아나콘다의 멸망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아나콘다의 이영표 감독은 "두 경기를 패배했음에도 여전히 기회가 남아있다. 이거 잡으면 잔류할 수 있다"라며 "꿈에 그리던 결과 9위 기록을 얻을 수 있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그는 "내가 개벤 감독일 때 아나콘다에게 유일한 1승 선물을 했지 않냐. 이번에 2승도 선물할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나콘다 선수들은 이전 경기에서 자신들에게 질 줄 알았는지 물었다. 그러자 이영표 감독은 "아나콘다한테 질 거라는 상상도 못 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리고 그는 "우리는 진짜 이제부터 허를 찔러버릴 거다"라며 개벤져스가 단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세트피스로 공략할 것이라고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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