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이동채 전 회장 등 1000억 출연 공익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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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지방의 문화·예술·교육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공익재단을 만든다.
에코프로는 설립자인 이동채(64) 전 회장과 가족이 주요 주주로 있는 데이지파트너스(옛 이룸티엔씨)의 지분을 토대로 약 1000억원을 출연해 공익재단을 설립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주로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 개선에 주력한 뒤 교육 분야로 지원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출연기금도 향후 5000억원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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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지방의 문화·예술·교육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공익재단을 만든다.
에코프로는 설립자인 이동채(64) 전 회장과 가족이 주요 주주로 있는 데이지파트너스(옛 이룸티엔씨)의 지분을 토대로 약 1000억원을 출연해 공익재단을 설립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3월쯤 설립 절차가 마무리되면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주로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 개선에 주력한 뒤 교육 분야로 지원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출연기금도 향후 5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에코프로는 지방 벤처 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펀드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배터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로 ‘제2, 제3의 에코프로’가 탄생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헌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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