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인천(21일, 목)…아침 최저 -19도 최강한파

이시명 기자 2023. 12. 21.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인천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매우 춥다.

서해5도는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린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13도, 낮 최고기온은 -8~-5도로 예상된다.

서해5도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1~5㎝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꺼운 외투로 중무장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21일 인천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매우 춥다. 서해5도는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린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13도, 낮 최고기온은 -8~-5도로 예상된다.

서해5도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1~5㎝이다.

바다의 물결은 1~3m로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위로 인한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며 “수도관 을 헌옷 등으로 감싸 동파 방지에도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