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본지 기자들이 매일 ‘1분 건강 꿀팁’ 알려드려요

2023. 12. 21.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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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유튜브 채널 ‘오건강’

조선일보 건강 유튜브 채널 ‘오건강’이 21일 새 콘텐츠 ‘오늘의 건강 꿀팁’과 ‘우리가족 오건강’을 선보인다. 본지 기자들이 직접 출연해 일상에서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건강 상식을 알려준다.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숏폼) 형식으로, 길을 걷거나 대중교통을 타는 등 짬이 날 때마다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늘의 건강 꿀팁’은 ‘꿀 떨어지는 영상’과 함께 건강 상식을 소개한다. 비타민은 하루 중 언제 먹는 게 좋은지, 심장 질환이 걱정되면 어떤 음식이 좋은지, 소화기 건강을 위해 호두는 하루에 얼마나 먹는 게 좋은지 등 간단하지만 유용한 건강 관리 ‘꿀팁’을 담았다.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에게 말하듯 건강 상식을 쉽고 친근하게 알려주는 ‘우리가족 오건강’도 공개된다. ‘매일 계단 5층만 오르세요’ ‘자주 깜빡하면 매일 딸기 한 컵 드세요’ 같이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건강 비법을 알려준다. 아들, 손자뻘 되는 본지 기자가 애정 어린 말투로 전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신규 콘텐츠는 21일 우리가족 오건강을 시작으로 ‘오건강’ 채널의 숏츠(Short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우리가족 오건강 첫 회에서는 감기에 걸렸을 때 민간요법으로 널리 활용되는 배나 도라지가 사실은 효과가 없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22일 공개되는 ‘누룽지 꿀팁’편은 날이 추울수록 따뜻한 누룽지 한 그릇이 간절해지지만 당뇨가 있다면 먹지 않는 게 좋다는 내용을 담았다. 오건강 숏츠 콘텐츠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한 편씩 공개된다. 유튜브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오건강’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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