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의 융복합 실무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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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2021년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국고로 지원하는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힘입어 '융복합 실무 인재 양성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 혁신 모델 구축'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과정, 교육방법, 학생지원, 산학협력, 글로컬 등 5개 부문에서 혁신을 도모하며, 대학의 전반적인 역량을 제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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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힘입어 ‘융복합 실무 인재 양성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 혁신 모델 구축’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과정, 교육방법, 학생지원, 산학협력, 글로컬 등 5개 부문에서 혁신을 도모하며, 대학의 전반적인 역량을 제고해 왔다.
그 결과 지원사업 3년차를 맞이해 학교의 비전, 교육 이념, 인재상을 구현하는 데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전공 역량을 도출해 내고 이를 전공, 교양 교과와 비교과 수강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디지털서울문예대는 학교와 학생이 공동 관리하는 학생 역량 통합 관리 시스템인 DREAMS+를 개발했다. 교수 역량 통합 관리 시스템인 e-DREAMS도 운영 중이다. 교수학습지원센터와 학생상담센터를 개소했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 직무 체험 프로그램과 실습장 활용 특강을 통해 학생이 지식뿐만 아니라 실무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해외 문화 교류 프로그램과 외국어 특강, 외국어 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해 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신장시키고 산업체 기술 자문과 지역사회 문화 예술 프로그램, 서비스 러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서울문예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3년간 핵심 지표와 자율 지표 모두에서 목표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냈다. 국내 유일한 문화예술 특성화 사이버 대학으로서 학생이 배운 지식과 기능을 사회에 환원하며, 훌륭한 인재와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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