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임원 인사 “혁신 도모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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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김지용 원장(61·부사장·사진)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24년 임원 정기인사를 20일 발표했다.
김 사장은 미래기술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소재와 인공지능(AI), 수소 분야 등 그룹의 친환경 미래 사업에 대한 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현재 포스코그룹은 회장 선임 프로세스가 가동되고 있기에 주요 그룹사 사장단과 포스코홀딩스 임원 인사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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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단 인사, 회장 선임 뒤로 미뤄
김 사장은 미래기술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소재와 인공지능(AI), 수소 분야 등 그룹의 친환경 미래 사업에 대한 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앞서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과 광양제철소장, 신소재사업실장 등을 지냈다.
현재 포스코그룹은 회장 선임 프로세스가 가동되고 있기에 주요 그룹사 사장단과 포스코홀딩스 임원 인사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포스코 ▽부사장 △안전환경본부장 이백희 △생산기술본부장 이진수 △포항제철소장 천시열 △광양제철소장 이동렬 △기술연구원장 김기수 ▽상무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장 이영걸 ▽상무보 △포항제철소 포스코명장 서광일
◇포스코퓨처엠 ▽부사장 △에너지소재사업부장 엄기천 ▽상무 △기술품질전략실장 윤태일
◇미래기술연구원 ▽부사장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 홍영준 ▽연구위원 △수소저탄소에너지연구소 김용헌 △AI연구소 임우상 ▽계열사 사장 △포스코플로우 윤양수 △포스코스틸리온 김봉철 △포스코엠텍 정범수 △포스코MC머터리얼즈 서영현 △포스코A&C 김우기 △포스코HY클린메탈 임지우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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