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영수→소방관 영식…'나는 솔로' 18기 솔로남 나이・직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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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식이 "7년차 소방관"이라고 직업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영식은 1991년생 32세이고 직업은 7년차 소방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마지막 상철은 "나이는 1987년생이고 부산에서 왔다. 지금도 부산에 살고 있다며 제 직업은 한화오션 생산기획팀 12년차 과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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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8기 영식이 "7년차 소방관"이라고 직업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첫인상 선택에서 3표를 받아 인기남에 등극한 영수는 1986년생 37세이며 NC소프트에서 서버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너무 허세가 있진 않고 착하고 외모도 마음에 들면 좋겠다"라고 애매모호하게 말했다가 솔직하게 말하란 요청에 "저도 명품 사는 거 좋아하고 여성 분들도 필요한 경우엔 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너무 과하면 정이 많이 안 간다"고 말했다.
"18기의 6순위"라고 자신을 소개한 영호의 나이는 1986년생 37세이고, 건축공학을 전공한 뒤 포스코이앤씨에서 12년째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근성이 장점이라는 그는 "저는 제 자신과 싸워서 진 적이 없다. 루틴화하면 지독하게 한다"며 대학교 재학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영식은 1991년생 32세이고 직업은 7년차 소방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취미는 요리를 좋아하는데 양식 만들 줄 알고 집에서 요리해서 같이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옥순은 영식의 자기소개에 크게 공감하며 내내 웃음 지었다. 하지만 영식이 "관심가는 이성은 세 분 있다"고 하자 표정이 어두워졌다.
1986년생인 영철은 "데이터 센터 신규 건설 공사에 관련된 기술 컨설팅을 하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3개월 정도 됐고 만족해 하며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헬스가 취미이고 오지 여행, 뮤지컬 동호회 등을 즐겼다고 전했다.
광수는 1987년생이고 36세이고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현재 L 그룹 금융 계열사 리스 운영팀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 상철은 "나이는 1987년생이고 부산에서 왔다. 지금도 부산에 살고 있다며 제 직업은 한화오션 생산기획팀 12년차 과장"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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