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누적 관람객 5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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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대표 공립박물관인 애니메이션박물관의 누적 관람객이 500만 명을 돌파했다.
박물관은 지난 19일 방문한 500만 번째 관람객에게 박물관 연간 무료관람권과 함께 태블릿 PC, 기념품을 선물했다.
춘천시 출자출연기관으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박물관은 부속시설 토이로봇관 등을 통해 문화시설과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연간 최대 50만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냈고, 지난 해 역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18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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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대표 공립박물관인 애니메이션박물관의 누적 관람객이 500만 명을 돌파했다.
2003년 10월 1일 개관 이후 20년 만이다. 박물관은 지난 19일 방문한 500만 번째 관람객에게 박물관 연간 무료관람권과 함께 태블릿 PC, 기념품을 선물했다.
춘천시 출자출연기관으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박물관은 부속시설 토이로봇관 등을 통해 문화시설과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연간 최대 50만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냈고, 지난 해 역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18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다. 지난 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영화제를 비롯한 시민참여형 축제와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고유 테마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과 창작, 첨단기술 체험 등을 집약,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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