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문화도시 춘천 슬로건 ‘기댈 수 있는 사람, 기대할 수 있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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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내년 슬로건이 '기댈 수 있는 사람, 기대할 수 있는 내일'로 정해졌다.
문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지역 소속감을 높이는 것 등을 목표로 한다.
시민문화활동 공간지원을 이용한 시민은 2만3136명이었다.
조재우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팀장은 "단순 활동비 지원을 넘어 도시 안에서 마음 둘 곳을 찾을 수 있도록 사업을 잇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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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내년 슬로건이 ‘기댈 수 있는 사람, 기대할 수 있는 내일’로 정해졌다. 문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지역 소속감을 높이는 것 등을 목표로 한다. 올해 이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시민문화활동 지원사업’ 참여 시민은 4220명으로 집계됐다. 사업은 생활문화동호회, 일당백리턴즈, 도시가살롱 등 총 412건으로 사업당 평균 10명이 참여한 셈이다. 이다. 시민문화활동 공간지원을 이용한 시민은 2만3136명이었다. 춘천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2025년까지 추진된다. 조재우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팀장은 “단순 활동비 지원을 넘어 도시 안에서 마음 둘 곳을 찾을 수 있도록 사업을 잇겠다”고 밝혔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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