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까지 춘천 ‘빛그림’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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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사진작품으로 뭉쳐 만들어진 지역 동호회와 주민자치단체들이 마련한 다양한 전시들이 일상 속 문화예술의 기쁨을 공유한다.
춘천지역 사진동호회 '빛그림(회장 이원형)'은 춘천 봄빛 꿈을그리다에서 31일까지 전시를 갖는다.
앞서 안미영 작가의 수채화와 김선옥 작가의 어반스케치, 최익화 작가의 사진이 함께 걸린 '3인 3색 콜라보' 전시도 퇴계동주민자치회(회장 김대규)가 주최로 퇴계교 일대에서 열려 이목을 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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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사진작품으로 뭉쳐 만들어진 지역 동호회와 주민자치단체들이 마련한 다양한 전시들이 일상 속 문화예술의 기쁨을 공유한다.
춘천지역 사진동호회 ‘빛그림(회장 이원형)’은 춘천 봄빛 꿈을그리다에서 31일까지 전시를 갖는다. 동호회의 다섯번째 사진전 ‘기억의 색’이다. 박명수·길정희·이원형·박승원·이진구·옥기영·조규옥·최익화 작가 등 8명이 16점의 창작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나무의 옹이와 슈퍼문 등 다양한 피사체를 조명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빛그림은 2019년 50~80세 회원들로 구성, 최익화 작가가 이론과 출사교육 등을 함께 하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앞서 안미영 작가의 수채화와 김선옥 작가의 어반스케치, 최익화 작가의 사진이 함께 걸린 ‘3인 3색 콜라보’ 전시도 퇴계동주민자치회(회장 김대규)가 주최로 퇴계교 일대에서 열려 이목을 끌었.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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